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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는 8월 19일 저녁 오랜만에 첫직장입사동기들을 소집하여 민어회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가락몰 단골식당인 소정식당입니다.
민어회
민어 부레와 껍질은 따로 포장해 왓습니다.
서비스 멍게도
민어회가 많이 남아서 민어회덮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민어회롤 회덮밥이라니 그런 사치가 없지요.
먹음직스럽게 초장을 넣고 비벼 줍니다.
민어지리탕... 뽀얀국물이 마치 사골국물을 연상시킵니다.
보양탕입니다. 여름 한철 흘린 땀을 보충하여 주는 듯 합니다.
35년 지기의 좋은 친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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