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국제선 신청사 ANA LOUNGE

10월 도쿄하네다공항의 신국제선청사가 개장되었습니다. 공항라운지도 새롭게 만들어져 처음으로 들를 수 있었습니다. 현대식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또한 한끼식사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완비되어 있더군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별실도 훌륭합니다.

  

 

따끈한 우동과 소바를 주문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기츠네 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간장소스맛이 진국입니다. 짭자름하고 달큰한 국물맛 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외국에서 달달한 간장조림냄새에 고향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마치 한국사람들이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에 고향을 그리워하듯..

 

 

 

주먹밥과 김밥, 유부초밥이 한자리에 모엿습니다.  한입크기의 샌드위치도 마음에 듭니다.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창밖의 활주로도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바지락조개가 많이 들어있는 크람차우다도 괜찮습니다.

 

 

 

 

 

 

 

 

 

 

 

 

 

 

 

 

 

아사히생맥주도 마음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일일히 주문을 하였거든요.

 

 

주류도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게 장치하여 놓았습니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한 쪽 자리에 앉아 메일을 검색합니다.

 

 

 

귀국길에 공항 라운지는 쌓인 피로를 다소 풀 수 있는 여유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깔끔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