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년 속초 일출

케이티웨이 2017. 1.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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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아침 서둘러 차비를 챙겨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동해로 떠났습니다.  매년 1월초에 동해로 가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해 소원을 빌고 다짐하는 일이 이제는 당연한 일로 생각됩니다.





주문진, 강릉, 묵호, 속초등등.... 꼭 12월 31일가서 1월1일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아니라 1월초 동해의 떠오르는 힘찬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다짐을 하곤 한 것이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호텔방안에서 바다가 보이고 일출도 볼 수 있는 속초 마레몬스호텔로 갑니다.

추위에 벌벌 떨면서 바닷가에서 기다리던 일도 이젠 꾀가 나나 봅니다.



















창밖으로 시원한 바다가 보입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시간여유가 있어 속초중앙시장을 다녀 왓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손님들도 별로 없고 쓸쓸해 보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새우튀김...













대포항



































이른 새벽부터 배들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일출 시각은 7시 47분

































드디어 붉게 달아오른 2017년 일출을 보게 되는 군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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