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우일해변과 보헤미안

케이티웨이 2016. 11.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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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의 아침, 홀로 바닷가로 산책을 나왓습니다.












어촌마을을 끼고 바닷가로 나갑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민박집에 사람들로 북적일 텐데  이겨울에는 인적도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도 트이는 듯합니다.






























전망대










신년 해돗이에는 전망대방향이 해뜨는 곳인데...



















바다 모래사장부터 하얀백구가 산책길을 따라오더니 신영초등학교까지 동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무섭기도한







40여분의 산책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강릉방향으로 가다가 멋진 돌섬이 보여서 잠시




























































모닝커피는 연곡해변근처의 보헤미안에서 하기로









재일교포 바리스타 박이추선생이 운영하는 드립커피 원조집 보헤미안입니다.






이 친구들은 처음이라하는군요.









다들 멋지게 기념촬영을 하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창가에 앉아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















아프리카커피브랜드









도쿄브랜드....








짧은 동해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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