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박2일 주문진에 가면서 설악산에 들려 갑니다. 한창 성수기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가려해도 줄이 길어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만 11월중순 ... 단풍도 다 지고 평일에는 기다리지 않아 탈만 합니다.
케이블카
국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신흥사에서 받는지 입장료를 받네요. 일인당 3,500원씩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왕복 1만원/인당
한 5분정도를 올라가는데 보기 보다는 높이 올라갑니다.
저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고
울산바위
신흥사
역시 설악산 입니다. 풍광이 멋집니다. 멀리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더 멋진 뷰가 기다립니다.
영원한 동안
뒷쪽의 배경이 한폭의 산수화 같습니다.
장하사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신흥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주문진으로 가기 전에 척산온천에서 가볍게 온천도 하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비우고 주문진으로....
728x90
'나의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일해변과 보헤미안 (0) | 2016.11.25 |
---|---|
주문진 블루힐 (0) | 2016.11.23 |
고치 쿠로시오칸트리클럽 (0) | 2016.11.16 |
방어철 번개모임 (0) | 2016.11.15 |
가평 파라다이스 빌리지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