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 쿠로시오칸트리클럽

10월 20일 고치현의 명문골프장인 고치쿠로시오칸트리클럽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11월 24일부터 올해 마지막 일본시리즈(Casio World Open)가 열리는 곳입니다.

카시오소속의 간판프로인 이시가와 료사진이 포스터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야자수가 아름다운 남태평양에 있을 법한 조경입니다.

클럽을 가져오지 않아 대여클럽으로 라운딩하기로 합니다.

09:07스타트

클럽하우스

퍼팅연습도 열심히 하고

프런트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 전시된 각종 기념사진

전반 라운딩을 마치고 한시간정도의 식사와 휴식시간.

제철 가지요리

거대한 선인장에 핀 꽃... 신기하네요.

저 멀리 태평양이 보입니다.

한달뒤면 열리는 프로코스를 먼저 라운딩해봅니다. ㅎㅎ.. 이 코스마지막 6개홀은 TV중계되는 곳이랍니다.

좋은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게 18홀을 마치니 아쉬움이 더욱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