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외국음식

마카오 리스보아호텔 조식

케이티웨이 2016. 9.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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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둘째날, 리스보아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2층 로비층에 있는 부페레스토랑입니다.



Noite e Dia 不夜天 Cafe


















































중국식 아침식사인 죽과 같이 먹는 튀긴 빵... 이름이 있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마카오에 와서 처음 먹는 호텔 조식입니다. 딤섬위주로 되어 있고 두어가지 죽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쇼마이, 촌균, 로빡꼬우....









딤섬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훌륭합니다.  왼쪽 하얀찐빵이 달콤한 돼지고기 소가 들어간 차씨우빠우
















오물렛과 스크램블도 하나씩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다양한 디섬 하나하나 맛보다보니 어느새 배가 부릅니다.

새우가 들어간 하카우, 연잎에 만 닭고기 찹쌀밥인 로마이까이 까지 맛있습니다.






무심한 듯 만들어준 오물렛... 토마토가 들어가 맛도 좋았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식 요리가 없었지만 중국식으로 딤섬 또는 죽을 먹는 아침도 괜찮았습니다.

음료로 나오는 커피는 너무 써서 한모금이상 마시기 어려운 맛이었지만 딤섬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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