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윈호텔

마카오 반도에 멋진 카지노호텔들이 많지만 라스베거스를 많이 모방한 윈(Wynn)호텔의 분수쇼가 장관입니다.

호텔내부에서는 용쑈와 나무쑈가 정해진 시간마다 있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윈호텔

마카오공항, 훼리터미날에서 호텔을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잘 되있어 많이 신세를 졌습니다.

저녁이 되면 네온사인과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호텔

호텔 입구에 사자상도 고급스럽고..

실내는 번쩍 번쩍 더 화려합니다.

타이밍 좋게 천정이 열리는 용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서서히 천장이 열리기 사작하면

둥그런 뚜껑으로 덥혀 있던 바달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바닥이 열리며 커다란 용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색색의 화려한 조명에 더욱 실감나는 용쑈

용의 위엄을 보여주고 나면 천정이 닫히고 용이 다시 아래로 내려갑니다.  한 5분정도하는 쑈입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다들 신기해합니다.

밖으로 나오면 분수쑈를 볼 수 있습니다.

윈호텔의  환상적인 분수쑈를 보고 호텔로 돌아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