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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한국여행자들 사이에 일본에서 가장유명한 멘치카츠는 기치조지에 있는 사토우 멘치카츠라고들 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멘치카츠를 팔고 있거나 먹어보거나 할 기회가 있습니다만 소고기만을 다져서
만든 멘치카츠는 흔하지 않습니다.
긴자1쵸메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에 사토우 긴자점이 잇습니다.
긴자점은 멘치카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저녁시간이라 메뉴중 대부분은 품절입니다. 하지만 먹고자 했던
원조 마루멘치카츠는 아직 팔고 있어 다행입니다.
주문하니 정성스럽게 포장해 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튀김기가 있어 멘치카츠를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삭한 멘치카츠
기치조지본점외에 츠키지, 긴자점이 있습니다.
겉바안촉.... 달달한 양파와 고소한 고기가 잘 조화되어 간도 적당하고 육즙과 풍미가 맛있습니다.
역시 원조 멘치카츠입니다.
출출할 때 최고의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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