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ANA호텔 아카사카(赤坂) 철판요리

케이티웨이 2016. 9.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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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INTERCONTINENTAL HOTEL TOKYO 37층에 위치한 뎃판야끼(철판요리)전문점 아카사카(赤坂)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타메이케산노우역에서 가까우며 37층의 최상층에서 바라보이는 전망도 시원하였습니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현관입구가 나옵니다.


















때마침 결혼식이 있어 호텔로비가 왁자지껄합니다.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하객들이 신란신부의 행진에 박수를.....




 





일본은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검은색 정장을 입습니다.






































뎃판야끼 아카사카는 최상층 3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7층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도쿄의 하늘은 청명합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임에도 실내는 조용합니다.  각각의 철판요리테이블이 차려져  있고 다른 테이블에 두팀정도가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도쿄타워가 한쪽으로 보이는 창가자리에 안내를 받앗습니다.

















시원한 맥주부터 한 잔.....
























술을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논알콜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츠오타다끼










식사준비가 되면 담당셰프가 와서 인사를 하고 재료 소개를 합니다.









곤약과 신선한 야채












오늘의 메인 쿠로와규(검은소) 스테이크









등심과 안심











야채부터 굽기 시작합니다.









정갈하게 움직이는 손놀림...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식욕이 납니다.  









스테이크나 야채를 찍어 먹으라는 멕시코산 암염과 미국산 소금...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합니다.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다양한 양념을 주고 기호에 따라 즐기게 합니다.









단호박, 곤약, 고추... 아무런 양념도 첨가하지  않았는데 재료 본연의 맛이 답니다.









숙주










겉을 바삭하게 구워 육즙을 가두고...












숙주도 아삭하게 익혔습니다.

















미디움으로 적당하게 구워낸 안심,  입안에 들어가니 녹아 내립니다.



















등심























개운한 샐러드














밥을 청하여 식사를 합니다.
















앙증맞게 나온 쯔께모노(절임)


















커피로 마무리...   주변이 조용하여 맛을 음미하면서 잘먹었습니다.









저녁에 오면 창밖의 야경도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명함에 나온 사진도 우리가 앉았던 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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