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풍년참숯갈비

지난 1월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풍년참숯갈비에 다녀와 블로그를 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역시 친절한 주인아주머니의 음식솜씨와 훈훈한 인심이 가게를 손님들로 북적이게 만듭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려 점심식사를 하는 곳으로 자리했습니다. 특히 육개장과 새싹비빔밥은

추천할 만 합니다.

육개장 

 양지고기와 부드러운 고구마순이 잔뜩 들어가 계속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맛깔스럽게 나오는 밑반찬

정식에 이정도 밑반찬이면 훌륭합니다.

 

어느새 자주 찾는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말복인데 친한 대학동창이 찾아와 풍년숯불갈비집에서 돼지갈비로 복달임을 하였습니다.

깻잎절임

묵사발

참숯으로 화력좋습니다.

돼지갈비의 양념이 과하지 않아 불에 많이 타지 않습니다.

맛도 있지만 항상 친절한 접객에 기분이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