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2. 발아

케이티웨이 2016. 4.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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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파종을 하고 4일이 지났습니다.

화장솜에 물을 적시고 씨앗을 뿌려 놓았는 데 하루하루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합니다.



4월 26일 3일째아침입니다.  무언가 씨악에서 하얗게 나오는 것들이 보입니다.








마치 달걀이 부화하듯이 씨앗껍질을 깨고 나옵니다.  















확대 사진, 노오란 잎이 나오는게 콩나물 같습니다.













경수채, 교나라고도 한다. 엽축이 백색이고, 잎에 결각이 많은 녹색잎이 많다. 잎줄기가 많이 퍼져 자라는 풍산종으로 생육이 빠르고 어린 채소로도 재배한다. 성분은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향이 있고, 즙이 많으며 고기를 먹을 때 쌈채소로 널리 이용된다. 특히 어린이나 여성의 건강미용채소로 인기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채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KISTI)







4월 27일 아침살펴보니 키가 부쩍 자랐습니다.






































































주말쯤에는 발아한 씨앗들을 정리하여 티팩으로 옮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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