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3. 모종옮기기

케이티웨이 2016. 5.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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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말에 어린 경수채를 모종에 옮기려니 아직 뿌리가 덜자라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4월 28일 아침







이제는 제법 잎들이 올라왓습니다.  그동안 신문지로 했볕을 가려 주었더니 노오란 떡잎이네요.








아침부터 신문지를 겉어내고 혓볕을 쪼여주니 오후에는 그새 파란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화장솜위에 가냘픈 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게 신기하네요.






















 




4월 29일








한곳에 여러개의 씨앗을  뿌린 곳은 서로 엉켜 정신이 없네요. 좀 더 자라면 솎아 주어야 겠습니다.

 
















떡잎이 4개인 것처럼 보입니다.







5월 2일













이제 슬슬 흙으로 모종을 옮겨야 할 때인듯 합니다.








5월 3일


일부 어느정도 자란 새싹을 원예용 배양토에 옮겨 볼까 합니다.









난리가 아닙니다.














우선  투명컵을 화분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밑준비를 합니다.







물빠짐이 좋게 바닥에 구명을 내고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망사도 깔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준비한 배양토














처음에는 티백을 사용하여 옮기려 했지만 그냥 바로 심는 것이 좋을 듯하여 하나만 실험삼아.















나머지는 바로 화장솜과 같이 옮겨 심습니다.



























스티로폼박스에 가지런히 담아 해가 잘드는 곳에 두었습니다.









물도 흠뻑주고 잘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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