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미즈나(경수채) 키우기 1. 파종

케이티웨이 2016. 4.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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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출장 때 근처 마트에서 씨앗을 구해 놓고 봄이 오면 심어 보려고 모셔둔 미즈나 씨앗입니다.








3-4월에 파종하여 12월까지 수시로 수확한다네요.








미즈나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수경재배하는 체험기난 방법들이 올라와 있어 참고하였습니다.

하지만 키우는 방법은 각자의 환경이 다르므로 스스로 해 나가면서 응용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4월 24일 발아준비부터 ......스펀지대신 화장솜을 이용하여 준비










미즈나 씨앗








미즈나


경수채

[ kyona , ]

요약
십자화과의 싹기름채소(새싹채소)로, 물과 흙만으로 재배할 수 있다. 잎이 가늘고, 잘라내면 다시 자란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향이 있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준다. 쌈채소로 먹기도 하고, 조림과 절임, 전골 등에도 이용된다.

일본의 교토[]에서 예로부터 재배되어 온 채소로, 비료를 주지 않고도 물과 흙만으로 재배되는 채소라고 하여 경수채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일본 명칭으로는 교나 또는 미즈나라고 부른다. 잎은 매우 가늘고 수분이 많으며, 잘라내면 다시 자라 계속 수확할 수 있다. 영양 성분으로는 칼슘과 칼륨, 인,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의 효력이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 여성의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이롭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여 쌈채소로도 이용되고, 특유의 향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오리나 굴 요리 등에도 이용된다. 조림이나 절임 또는 전골 등에 이용할 때는 양념이 잘 배어들기 때문에 가볍게 양념하고, 너무 오래 삶아서 씹는 맛이 사라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수채 [kyona, 京水菜] (두산백과)































































병아리키우듯이 스티로폼박스에 넣고 어둡게 환경조성








햇볕을  가려 주는 게 맞는 일인지?















소라마메에 이어서 두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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