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여행사와 계약되어서 묵호항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청솔식당에서는 평상시에는 단품으로 메뉴가 있지만 아침에 한하여 조식부페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묵호항여객터미날을 바라보면서 주차장 왼쪽으로 식당가가 잇습니다,. 묵호항여객터미날 낮에는 생선조림, 물..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서 입도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좋아 독도에 입도하길 기대하며 불쑥 독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예약을 하고 잠실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엇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2시간 30분정도 달려서 아침 7시쯤 묵호항여객터미날에 ..

제주도 서귀포에서 홀로 사는 사촌의 초대로 서귀포를 다녀 왓습니다. 마침 태풍이 올라오는 바람에 예정보다 하루를 더 묵고 오게 되었지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제주공항 도착 제주도에서는 항상 렌트카를 이용하여 여행했지만 이번에는 혼자니 일반 교통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태풍타타의 영향으로 제주도 일정이 하루 늘어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서귀포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도중 점심시간이 되어서 제주지방법원근처에서 내려 식사할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 건너편으로 보이는 외관이 깨끗해보이는 식당이 잇습니다. 본디국수... 제주도의 ..

동홍주공아파트 앞 길건너에 충천장어와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 괴기집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민물장어와 돼지고기의 조합이 생소하지만 숯불구이를 하면 맛잇는 음식임에는 공통점이 잇습니다.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을 주문하였습니다. 숯불이 좋습니다. 멜..

저녁거리를 챙기러 서귀포 올레시장구경을 나섰습니다. 특히 고등어회가 먹고 싶어서 입니다. 집근처 몇군데 횟집 수족관을 보니 고등어회가 없어서 올레시장에는 있을 거라고 찾아 나섰지요. 고등어회 재래시장은 언제나 활기차고 여러가지 재미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오메기떡 ..

제주도 음식중에서 고추장 돼지고기와 야채를 함께 볶아먹는 가성비 높은 두루치기가 있습니다. 서귀포 두루치기 맛집으로 알려진 용이식당을 다녀 왓습니다. 태풍 타타가 몰아치는 비바람속에서도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 옵니다. 무쇠판위에 올려진 고추장 돼지고기 ..

서귀포하면 생각나는 해물탕 맛집으로 예전에는 자주 다녔던 기억나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몇년만에 와보니 외관과 내부가 깨끗하게 리모델링되어서 깜짝 놀랏습니다. 하지만 성수기가 지나선지 경기가 않 좋아선지 모르겠지만 저녁시간에 손님들도 몇 팀없어서 조용히 식..

비가 부슬부슬오는 날... 수십년만에 가보는 천지연폭포입니다. 도민은 무료입장한답니다. 천지연폭포 제주도 텃새 용과 여의주 멋진 천지연 폭포 엿습니다.

태풍 타타가 올라온다는 서귀포에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여 올래길을 제대로 걸을 수 가 없습니다. 소정방폭포올레길을 걸으며 비를 피하여 소라의 성 북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파도가 일기 시작합니다. 허니문하우스 카페 소정방폭포 비가 많이 와서 소정방폭포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