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 다행히 비지니스출장은 일부 가능해졌기에 일본출장을 다녀 왓습니다. 물론 출국전에 코로나 PCR검사를 받고 음성증명서를 받아 다른 구비서류를 챙겨 인천공항으로 향햇습니다. 아침일찍 공항에 도착하니 넒은 공항에 여행객도 거의 안보이고 너무 한산하여 을씨년 스럽기 까지 합니다. 7시에 이른 아침을 마티나라운지에서 해결하였습니다. 여행객은 없고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식당으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식당과 면세점들도 대부분 안 열려 있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으니 개점휴업중 2층에 주황색쪼끼를 입고 있는 중국인 단체는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궁금했습니다. 조끼 뒷면에 상해건설...뭐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던데 단체관광객인가??? 코로나19와중에 단체 여행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