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방문했던 오쿠도고C.C.를 2020년 만 5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5년전에는 처음 리운딩시에는 경치 좋은 곳에서 많이 헤메이던 기억이 있지만 이번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라운딩멤버들도 좋아 스코어도 안정되고 기분좋은 시간이엇습니다.
멀리 세토나이카이 바다가 바라보입니다.
오쿠도고골프장으로 올라가는 길 양쪽에 야자수숲이 장관입니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입구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클럽하우스 카운타도 코로나대응으로 앞면 가림막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그린스피드는 조금 빠르고 토양경도는 약간 딱딱한 컨디션입니다.
라운딩하기전 연습장에서 한박스정도 가볍게 몸풀기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그늘집에 잠시 들려 시원한 캔맥주 한잔...
날씨가 더 좋아지고 잇습니다. 초겨울 아니 늦가을 날씨입니다.
오늘은 젊은 남자캐디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전반리운딩을 마치고 점심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네요.
아사히슈퍼드라이 생맥주
덴뿌라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문어튀김
굴튀김
군만두
우동
새우튀김
라멘
탱탱한 식감의 우동
야채튀김을 우동에 넣어 먹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만남
5년전 방문기는 blog.daum.net/ketikim/832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오랜 지인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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