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공항 닛산렌트카 여행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를 픽업하였습니다. 

 

칸사이공항 1터미널청사를 빠져나와 에어로플라자 빌딩 1층으로 내려 갑니다. 

 

 

 

 

 

닛산렌트카 카운터 

 

차종은 닛산의  NOTE e-POWER ... 최근 하이브리드 인기차종입니다. 오전11: 29차량을 인수받아 출발합니다. 

 

 

 

 

 

목적지까지는 350km정도로 약 4시간을 예상하고 잇습니다.  공항에서 고속도로만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두시간가까이 운전하다 중간휴식을 취합니다. 예상 도착시간 4시 16분. 236KM 남았습니다. 

 

 

 

 

 

간이 휴게소  PA 곤겐코에서 화장실도 보고 점심도 먹습니다. 

 

 

 

 

 

 

 

 

 

 

 

 

오카야마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조그만 식당도 있지만 가능한 비대면하려고 기내식을 챙겨왔기에 차내에서 먹었습니다. 

녹차하나 챙겨서... 

 

 

 

 

 

 

차내에서 

 

 

 

 

 

 

 

 

드디어 후쿠야마에 도착하여 두번째 휴식을 취합니다. 

 

 

 

 

휴게소 규모도 큽니다만 코로나영향인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노미치라멘이 유명하다니 그냥가기 섭섭하여 ... 

 

 

 

 

 

 

 

 

여기도 코로나 대응으로 자리마다 파티션이 되어 있습니다. 

 

 

 

 

 

오노미치라멘 680엔 

 

 

 

 

 

 

 

 

돈코츠소스는 아니지만 약간 느끼하고 짠 국물.. 면은 가는 면으로 목넘김이 좋습니다. 

 

 

 

 

 

 

 

 

 

 

후쿠야마를 떠나서 이제는 세토나이카이를 달려 갑니다. 섬과 섬사이에 바다를 잇는 다리가 많습니다. 

 

 

 

 

 

 

 

 

해가 서서히 지려 합니다. 

 

 

 

산을 관통하는 긴 터널도 지나고 

 

 

 

 

 

 

 

 

 

 

 

 

 

 

 

 

16:49 드디어 목적지 도착하였습니다.  주행거리 386KM 입니다. 

 

 

귀국하는 날은 새벽에 일어나 3:03출발하였습니다. 

 

 

 

 

 

 

 

간사이공항 닛산렌트카에 차량을 반납하니 08:31입니다. 주행거리 368KM 입니다. 

연료도 공항도착전에 가들채워 반납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도와준 닛산NOTE e-POWER 시승해보니 승차감도 주행성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