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에히메현 이마바리 쿠시카츠야 고에몬 愛媛県今治串かつ屋 五右衛門

케이티웨이 2020. 12. 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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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에 여러번 갔지만 쿠시카츠전문점은 처음입니다. 고에몬 五右衛門이라는 상호가 낯설지 않습니다. 

쿠시카츠는 기다란 대나무꽃지에 여러가지 재료를 꽃아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낸 요리입니다. 오사카가 유명하지요. 

튀김옷만 입혀서 튀겨내는 덴뿌라와 또다른 맛입니다. 

 

 

 

 

'이마바리역과는 그리 멀지 않은 뒷골목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고에몬을 안내한 사람말로는 이마바리에서 상당히 오래된 노포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야끼도리와 잘어울리는 양배추가 기본적으로 나왔습니다. 쿠시카츠의 느끼함도 잘 잡아주리라 생각됩니다. 

 

 

 

 

쿠시카츠용 특제 소스와 소금 

 

 

 

 

 

 

 

다양한 쿠시카츠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보기에는 무언지 몰라 먹으면서 재료가 무언지 맛이 어떤지 느끼는 재미가 잇습니다. 

물론 새로운 재료가 나오면 종업원이 친절하게 어떤 재료로 만든 것인지 알려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도 맛잇습니다. 

 

 

 

 

먹고난 꽃이는 꼬지통에 담아 놓습니다. 

 

 

 

 

시샤모튀김. 갈치튀김이 신기합니다. 

 

 

 

 

 

 

 

하이볼 

 

 

 

 

 

갈치튀김입니다. 

 

 

 

 

닭모래집

 

 

 

 

 

 

반가운 사람들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쿠시카츠 .. 마지막으로 디저트 대신 먹엇습니다.  달달하니.,. 디저트로 딱 입니다. 

 

 

 

 

오래된 노포 맛집이라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손님들로 만석이엇습니다.  주인장과 카운타 의자가 나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벽에 걸린 기린맥주의 옛날포스터가 오래된 역사를 아마도 70년대쯤 ??  

 

 

 맛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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