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하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봄.. 올해의 봄은 제주도에서 맞이하기로 하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겸 제주나들이 국내선은 자주 연착이 됩니다. 연결편이 늦어져 자동적으로 출발도 30여분 지연되었습니다 제주도 제주공항 제주도 인증샷 렌트카를 빌리고 출발.. 새차네요. 이번에 묵을 호텔은 첫날 제주시, 이튿날은 서귀포로 정했습니다. 처음 묵어보지만 평판과 가성비가 좋다는 휘슬락호텔로 갑니다. 로비 비지니스호텔처럼 깔끔하고 간결합니다. 바닷가 보로 옆에 있어서 창밖으로 멋진 바다가 보입니다. 바로 앞이 탑동공원 발코니도 있습니다. 튀윈룸 항구도 보이고... 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기도 보이고 휘슬락호텔 주변을 산책해 봅니다. 바닷가에 횟집도 많지만 평일이라서 그런가 손님들은 많지 않습니다 여기가 서부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