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일본 어디를 가나 요시노야　吉野屋　를 비롯하여 간단하고 저렴한 덮밥체인이 많습니다. 소고기덮밥 牛丼의 원조인 요시노야 吉野家를 비롯하여 ，스끼야 すき家、마쓰야 松屋 등등. 요시노야 마쓰야 스끼야 각기 나름대로 주력제품과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스끼야는 소고기덮밥..

마쓰야마 오카이도에 잇는 아나호텔 조식입니다. 본관 14층 전망좋고 깔끔한 레스토랑 프로방스 다이닝에서 부페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아침 6:30부터 식사할 수 잇어서 비지니스맨에게는 최적의 호텔입니다. 아침에 낫토를 먹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전망은 별로 없지만 별관건물도 깨..

오카이도 아나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 술한잔하려고 주변을 둘러보니 괜찮아보이는 이자카야가 있어 들어 갔습니다. 나가자카 なが坂 분위기를 보아하니 숯불구이가 메인인 듯합니다. 에다마메 모듬꼬치 숯불갈비구이 돼지갈비구이네요. 빙어튀김? 죽순튀김 특별히 맛있지는 않지..

마쓰야마 오카이도에 위치한 ANA HOTEL MATSUYAMA 에 묵으면서 저녁은 일본식당 운카이 雲海에서 에히메명물인 도미밥 鯛めし을 먹었습니다. 타이메시 타이메시 정석 쟈코텐... 정어리살로만 만든 어묵 맛도 있자만 디테일까지 멋진 요리엿습니다.

일을 마치고 역으로 가기전 열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간단히 먹고자 들린 사누키우동집, 국도변에 위치 니꾸우동 사누키의 마고코로 88우동 우동에 다양하게 토핑하여 먹을 수 잇습니다. 심플하게 니꾸우동으로 주문 우동과 같이 먹을 수 있는 튀김과 주먹밥등등.. 파와 튀김가루를 추..

일을 마치고 저녁은 자주 찾던 구루마야 2층에서 회식을 하였습니다. 항상 이마바리의 맛집을 찾아다니지만 구루마야에서 기억은 좋습니다. 2층에 오랜만에 자리하니 좌식에서 테이블식으로 바뀌고 태국, 인도네시아같이 동남아풍으로 장식하여 분위기도 한층 이국적입니다. 구루마야..

이전 저녁에 식사를 했던 갓포요리집 바로 옆집이 마쓰야마에서 맛있다는 라멘집일 줄이야. 슈헤이 周平, 같은 계열인 홍콩에 있는 周月이란 식당이 4년연속 미슐랭가이드에도 등록되었다 합니다. 맛집답게 아침 11:30 오픈과 동시에 20석되는 작은 가게안이 손님들로 가득찹니다. 가게에..

도미인호텔 마쓰야마의 아침식사는 1층 하타고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입니다. 빈자리에 식사중이라는 판넬로 자리를 잡고 .... 에히메의 명물은 타이메시(참도밥)도 만들어 먹게 되어 잇네요. 비지니스호텔치고는 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돔회를 밥위에 올려 비벼 먹는 타..

마쓰야마 긴텐카이 상가에 위치한 도토루커피.... 일본의 대형 커피체인브랜드 도토루커피에서 가장 인상깊은 쟈만독... 독일식핫도그... 빵과 소세지, 겨자소스의 심플한 조합이지만 맛의 결정체... 핫도그를 주문하면 잠시 7분인가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아마도 빵과 소세지를 먹기좋게 ..

서울이 최강 한파로 일주일내내 영하권에서 벌벌 떨고 있을 때, 출장을 다녀와서 주변 지인들에게 안부를 물으니 다들 잘있다며 날풀리면 보자는게 인사인데 한 친구는 간만이니 저녁하자고 콜을... 영하 15도에 저녁이라니... 아무튼 단단히 무장을 하고 방이동 조개구이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