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이제는 익숙해진 혼밥입니다. 부산출장중 서울로 올라가기전 저녁을 먹고자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다 맛집으로 보여서 들어간 은하갈비입니다. 입구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는게 제법 맛집 포스가 뿜어나옵니다. 50년전통의 은하갈비 혼자서 먹지만 돼지양념갈비 2인분 주문하엿습니다, ..

서울로 가는 SRT시간이 남아 잠시 부산 광안리 바닷가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11월 2일 광안리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고 준비가 한창이라 모래사장을 거니는 낭만은 없었습니다. 배도 출줄하고 부산하면 밀면이죠. 간단히 요기를 하자고 주변 밀면집을 찾아 보앗습니다. 광안리 바다 불..

항상 수고하는 직원들과 점심에 회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락몰1층에 있는 향기수산에서 킹크랩을 흥정 하고 3층에 단골 양념집인 소정식당에 가서 맛있게 킹크랩찜을 기다렸습니다. 서비스로 챙겨준 싱싱한 산낙지와 바다내음 가득한 멍게 석화찜 굴의 크기가 ... 실하고 맛도 좋습..

이른아침 레인보우힐스에서 스타트가 있는 날은 새벽 6시반쯤 국도변에서 아침식사를 해야합니다. 국도변에 새벽같이 문을 연 곳이 많지 않아 새벽5시부터 오픈한 식당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평해장국.... 우거지 해장국 아침 잠을 깨우는 맛입니다.

종로3가의 번화가인 익선동골목에서 맛집을 찾았습니다. 미갈매기살전문점입니다. 아는 선배가 두차례가보고 괜찮아서 미리 자리잡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종로3가 6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골목안쪽에 있습니다. 생고기전문점 돼지고기중에서 항정살, 가부리살, 갈매기살 ..

오랜만에 예전 직장동료의 모임을 가락시장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락몰 1층 용기수산에서 횟감을 사서 미리 예약한 3층 양념집 소정식당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냇습니다. 요즈음 가격이 많이 내려 갔다는 킹크랩입니다. 싯가 키로당 5만5천원입니다. 모처럼 청명한 ..

최근에 강남역에 줄서서먹는 집으로 따올랐다는 영동플라자소핑센터안 1층에 위치한 아빠곰수제돈까스를 먹고 왓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주눈하고 먹는 사이에 점심시간이 되자 정말로 금세 만석이 되네요. 모듬 카스 예전 사랑의 교회자리 옆 상가 건물 입니다. 새우튀김, 생선..

울릉도여행마지막날 점심은 독도박물관도 관람하고 내려오면서 상호가 독도짬뽕인 중국집에서 먹었습니다. 울릉도 자연산 홍합을 사용한다는 홍합짬봉이 발길을 잡았습니다. 독도를 배경으로 푸짐하게 올려진 홍합사진에 낚엿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홍합짬뽕이 아니라 홍합을 담..

울릉도의 명물로 여러가지 나물이 있으나 그중에서 울릉도 취나물이라는 부지깽이나물이 잇습니다. 덕성상회 부지깽이 나물도 처음 새잎이 올라왔을 때 채취한 부드러운 초순물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 세번째 채취한 나물도 맛은 있지만 나중에 딴 것일수록 질기다고 하네요...

울릉도여행 이일차 저녁도 자유식사입니다. 점심식사후 봉래폭포의 휴식시간에 막걸리와 함께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프진 않으나 저녁은 먹어야겠지요. 울릉도의 명물인 따개비와 홍합을 먹고자 돌솥전문점에 갔습니다. 따개비 돌솥밥 을릉도 특산물의 하나인 명이나물 을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