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에히메현 종합 1위의 맛집으로 크게 간판이 내걸린 라면집입니다. 나그네가 어떤 평가로 1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오라면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이 많아 짜지만 고소한 국물맛... 인기 넘버원 특소금맛 계란 라멘 ...??? 반숙계란 돼지편육 파 미역 멘마이... 고명으로 올라간 ..

이마바리의 조그마한 일본식주점. 갓포 마사고입니다. 원래는 복요리로 유명햇으나 주인이 돌아가고 나서 아주머니와 딸이 이어 운영하고 있다합니다. 복요리는 없어졌으나 일본식 가정요리와 같은 맛집입니다. 복사시미는 없지만 복을 넣은 죠스이입니다.

마쓰야마 오오카이도상가에서 점심먹을 곳을 배회하다가 찾은 돈까쓰전문점. 카츠레츠데이. 마치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연상케하는 자신이 조금은 우스웠으나 정말 맛은 기막혓습니다. 돼지고기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로스의 부드러움과 튀김옷의 얇은 모양이 입안에서 튀김..

도교 신바시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요멘야 고에몬에 12월 점장추천 메뉴를 먹었습니다. 오말새우의 비스크스프 스파게티입니다. 추운 겨울에 입 맛 당기는 스프스파게티...

니혼바시의 골목길에 위치한 스시집 호우라이. 조그많고 조용한 곳입니다. 역시 시작은 아사히 나마비루(생맥주)로 합니다.

언제가도 11시오픈하기전부터 손님이 기다리는 긴자의 싸고 맛있는 스시집 미도리입니다. 초특선 런치 서비스가격 2,100엔입니다. 원래는 세다가여구의 우메가오카가 본점이엇는데 긴자점이 잘되는 인테리어를 새롭게하여 단장하고 총본점이 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싸고 신선하고 맛있..

오사카 명물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쿠시카츠지요. 여러 명가가 있지만 요코즈나 라는 집으로 갔습니다. 당초에 쿠시노보우라는 곳으로 가려 했지만 길을 못찾아 하는 수없이 배도 고프고 눈에 보이는 가까운 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우선은 오사카사람들이 좋아하는 도데니(삶은 소고기 ..

출장길에 오사카의 동쪽외곽에 카도마근처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방사능영향으로 생선회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먹고 마시고.....ㅎㅎ 근처에 가전회사공장이 있어 잘나갈 때는 붐비던 식당이..

출장길에 오사카우메다 지하상가에서 들른 호시노커피입니다. 오사카의 특성을 살린 메뉴가 눈에 띄여 주문하였습니다. 지하상가라서 그런가 메뉴모형이 쇼윈도내에 전시되어 잇습니다. 바로 옆에 고에몬이 있어서인가 파스타메뉴는 없습니다., 대신에 오사카명물인 도테야키, 쿠시카..

오랜만에 오사카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도톤보리 근처의 스시집 츄우에서 저녁을 하였습니다. 낮에는 아직도 30도를 넘는 여름같은 날씨지만 아침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고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저녁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