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 한 낮 더위도 한 풀 가신 듯 라이딩하기 참 좋은 시절이 돌아 왓습니다. 아직 잔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잠실 라이딩을 하고 동방명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유산슬 유린기 짜장면 고춧가루 살짝 뿌려서 매콤짜장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점심에 양이 조금 많습니다. 다시 운동해야.... 코로나의영향인지 손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시설도 잘 놓았는데.. 입구에 베이징덕 가마도 있어서 이전에는 베이징덕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불도 피우지 않았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잘 버텨주길 .... 가끔 이용하는 리이딩 맛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