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낭 3박5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리스파에 맡겨둔 캐리어를 찾고 그랩을 불러서 공항으로 향햇습니다 . 오후 10시5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이지만 좀 여유 있게 공항도착하여 비지니스라운지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어두워진 다낭시내 퇴근시간이라서 오토바이부대가 많습니다. 다낭공항은 시내와 가깝습니다. 복잡한 시내를 통과하니 공항까지 한 20분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드디어 다낭공항국제선 청사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 카운터는 탑승3시간전에 오픈한다고 하여 공항내 의자에서 전광판을 보면서 대기하였습니다 다낭 국제선을 보니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인천, 부산, 대구.... 체크인 시간이 되어 캐리어를 맡기고 출국수속하고 바로 들어 왔습니다 ...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