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도쿄시나가와역에서 내려서 다카나와구치로 나오면 약간오른쪽으로 커다란 SHINAGAWA GOOS빌딩이 보입니다. 평상시 도쿄출장시에는 긴자나 신바시쪽 호텔을 주로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시나가와근처 호텔로 예약하였습니다. 하나다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 시나가와 구스빌딩안에 게..

도쿄에서 상담을 마치고 저녁은 11월 1일 신주쿠新宿에 오픈한 야끼니꾸(소불고기) 집焼肉屋(흑소고기와규 전문점 黒牛和牛) 고시즈카(腰塚)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새집처럼 깔끔한 식당이었습니다. 3층에 스타벅스, 9층에 야끼니꾸 ..

2017년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일본출장을 도쿄로 다녀 왓습니다. 오랜만의 신바시 , 히비야도오리를 걸으면서 엣추억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점심에는 옛직장동료와 가끔 가던 음식점을 찾앗습니다. 갓포요리점 가와히로... 원래는 복요리로 유명하나 점심에는 다양하게 튀김메뉴를 선택..

오랜만에 모친을 모시고 외식을 하기로 하여 찾아간 중국요리집 취영루. 70년이 넘게 영업을 하고 있다니 노포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만두로 유명한 취영루입니다만 요리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만두 원탁테이블에 자리하고.. 기본찬, 양파채를 고추기름에 무쳐내는 것..

제주도의 맛집을 검색하면 1위로 나오는 제주도 행토음식 몸국과 고사리해장국으로 유명한 우진해장국 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습니다.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기까지.... 몸국 제주도에 도착한 첫날 점심을 먹으러 우진해장국을 찾아갔지만 임시휴업이란 쪽지를 ..

전에는 제주조각공원으로 불리지웠만 다양하고 멋진 조명(일루미네이션)을 설치하여 밤에 즐길 수 잇도록 새롭게 탄생하여 포레스트 판타지아로 이름이 바뀌었나 봅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옵니다. 제주조각공원이라고 쳐야 찾아갈 수 잇습니다. 멋진 일루미네이션을..

제주도에 오면 여러가지 먹거리가 잇지만 언제 부턴가 통갈치구이를 먹게 됩니다. 평상시에 통갈치요리를 먹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제주도 은갈치라니까.... 몇년전에도 한번 간 적이 있는 운정이네입니다. 한상 쫙 깔렸습니다. 전에 왔다가 식사후 맨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두었지만 정작..

오늘저녁은 제주신라호텔의 파크뷰에 예약을 해 놓앗습니다. 더 파크뷰SMS 제주도에 올 때마다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전복과 랍스터를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6년 12월에 제주신라에 왓을 때는 중국단체 관광객이 연회장을 꽉채워 현관에 중국어로 된플랭카드..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애월읍에 가면 요즈음 핫하게 뜨는 까페 촌이 있답니다. 바닷가에 바짝 붙어 인테리어가 독특한 카페몇몇이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디카페가 유명하다는 소문에 다녀왓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바글거리는 인파속에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여유로움은 찾을 길 없..

제주도에 도착한 날 오후에 가려던 에코랜드는 갑자기 흩날리는 눈보라에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다음 날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가본고 나서 괜찮은 기억이 남아 다시가고 싶어 했습니다. 에코랜드는 숲속열차를 타고 여러 곳에 설치된 테마파크역에 내려서 관광하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