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대전의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대선칼국수 집에 다녀 왓습니다. 2시가 다되었는데 식당안은 아직도 손ㄴ미들로 북적였습니다. 맛집이 맞나 봅니다. 수육 칼국수 6,500원 가성비가 좋습니다. 열무김치가 맛깔스러워 보였는데 질기고 조금 짜네요. 부드럽고 따뜻한 돼지고기 수육... 잡내 없이..

한달에 한번 모이는 친구들과 맛집 순례를 하자고 마음 먹고 찾아나선 을지로 60년 전통의 노포 부민옥을 다녀왓습니다. 양무침과 육개장이 시그니처메뉴라고 합니다. 우선 양무침과 술국하나를 주문합니다. 먹음직스럽고 깨끗하게 다듬어져 나온 양무침... 처음에는 양의 누린내가 걱정..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항상 즐겁습니다. 주말 점심, 특별한 모임을 하기위하여 경천애인에 예약하고 한우모듬.... 안심, 채끝살, 등심 무채 통마늘짱아치 둥근 무쇠판에 직원이 구워 줍니다. 통마늘은 손님이 직접 까서 먹어야 하고요. 창고 43과 유사한 느낌 갈비살 추가 식사로는 된..

개천절 광화문에서 뜨거운 오후를 보낸뒤 인사동으로 넘어와서 오랜만에 향교나주곰탕의 곰탕맛을 보았습니다. 다맥한 국물에 부드러운 수육이 피로를 씻어 줍니다. 우연히 나주곰탕ㅈ비에서 직장선배와 조우하였습니다. 맛집이 틀림없네요. 나주곰탕 부드러운 아롱사태와 양지살이 ..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라는 화산의 분화구 나리분지를 둘러보면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나리분지에서만 판매한다는 마가목으로 만든다는 씨앗동동주도 궁금하여 맛을 보았습니다. 씨앗동동주 울릉도특유의 지붕 투막집 나리분지 늘푸른산장식당 씨앗동동주 산채전 .... 향긋..

울릉도 단체 관광코스는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를 관광버스로 돌면서 곳곳의 명소를 돌아보는 A코스와 봉래폭포와 내수전 관망대를 돌아보는 B코스가 있습니다. 울릉도 도착 첫날 입담좋은 관광버스기사의 친절한 안내를 들으면서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울릉도 서면쪽 바다속..

울릉도에서 관광버스 A코스는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가면서 중간중간 멋진 곳을 운전기사의 친절한 설명을 듣는 재미가 잇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탄 버스는 입담좋은 운전기사 덕분에 유쾌한 시간이 되엇습니다. 울릉도 북쪽 현포항을 지나면 예림원이라는 문자조각공원이 잇습니다. ..

울릉도여행 첫날 저녁식사는 자유식입니다. 울릉도하면 오징에니 오징어 요리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씌여 있어서 찾아 들어가 오지어 불고기를 주문하엿습니다. 오징어 불고기 정갈한 반찬 양념이 많이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밥에 올려 쓱 비벼 먹으니 한그릇 ..

2박3일 울릉도 독도여행에서 제공하는 5식중 울릉도에서 아침과 중식 이틀간 4식을 담당할 신광식당입니다. 골목안쪽으로 자리하고 잇습니다. 기억에는 매일 비빔밥을 먹은 듯 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만 단체에는 백반정식으로 매번 조금씩 다른 식단으로 나온다 합니다. 단체..

생애 처음으로 울릉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동항입니다. 날씨가 좋아 배멀미도 없이 잘 왔습니다. 도동항은 주위가 높은 바위산에 둘러 쌓인 곳으로 마침 산안개가 걷히는 모습이 신비로웟습니다. 씨스타3호 도동마을 배에서 내리자마자 여행을 안내해 줄 여행사들이 마중나와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