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소라마메(누에콩) 키우기 4

케이티웨이 2015. 12.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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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소라마메씨를 심어 7월 한여름에 말라죽는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가을에 씨를 심고 싹이 나길

기다렸습니다.

 

 

 10월 28일

 

씨앗은 하나도 불량없이 100%싹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잘 크려나....

 

 

 

 

 

 

 

 

 

 

 

 

 

 

 

 

 

 

 

 

싹이 나는 시차가 있어 크기도 각각입니다.

 

 

 

 

 

 

 

11월 18일 

한 20일 사이에 부쩍 키가 자랐습니다.

 

 

 

 

 

 

 

 

 

11월 23일

 

 

 

 

 

 

12월 4일

 

겨울이어도 날씨가 춥지 않아 잘 자랍니다.  매일 물주기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

 

키가 너무자라 받침대가 짧을 지경입니다. 알아서 휘기까지

 

 

 

 

 

 

 

 

 

 

 

 

 

 

 

12월 28일

 

어제 오늘은 오랜만에 열하의 날씨가 계속되는데 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늘은 영하 7도랍니다. 가만에 물도 조금 주고..

 

 

 

 

 

 

 

 

 

 

 

 

소라마메를 키운지 두달이 되어 갑니다.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다니  월동을 잘하여 봄까지 살아남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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