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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창업한 오사카의 샤브샤브, 스키야끼의 명소 하리쥬(はり重)입니다.
오랜만에 도돈보리에서 지인을 만나 점심을 같이하였습니다.
스키야끼 정식
지금이 2015년인데 실내는 마치 1970년대를 연상케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합니다.
스키야끼정식 2천엔인가....합니다.
부드러운 소고기밑에 두부, 실곤약, 대파 등등 달달한 간장소스와 어우러진 여러가지 스키야끼의 재료가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주물로된 알미늄냄비가 타임슬립한 세월을 말해주고 잇습니다.
날계란
계란 탁풀어
옛날에는 설탕이 귀하여 달달하게 간 한 음식을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고기가 입안에서 녹듯이 사라집니다. 맛잇습니다.
2층은 다다미방으로 샤브샤브와 스키야끼코스를 먹을 수 있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사카 도돈보리
오사카는 12월중순인데 노오란 단풍이 떨어지는 가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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