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명한 라면집이 바뀌었습니다.
하얀거품이 특색인 돈코츠라멘으로 상호도 와타구모라멘으로 바뀌어 점심에 다녀왓습니다.
실내장식도 그대로 간판만 바뀐듯 합니다.
인기순위 1번의 아와돈코츠아지타마이리(거품돼지뼈스프에 계란반숙넣은) 라면과 군만두를 주문.
만두소스는 초에 라유를 섞어 놓습니다.
함께한 일행은 챠슈위에 날계란을 넣어 먹는 덮밥을 추가로 시켯습니다. 양이 장난아닙니다.
드디어 아와 라멘 ,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여러가지가 거품때문에 잘 보이질 않습니다.
거품을 먹어보니 부드러운 크림맛.
야끼교자
날계란을 간장을 조금 넣고 잘 저어서
덮밥위에 뿌려서 먹습니다.
덮밥만으로도 충분히 한끼식사가 될거같은데...
라멘 면발은 가는 면입니다.
도코츠의 느끼한 맛을 아와(거품)크림이 부드럽게 잡아주어 맛있습니다.
챠슈, 멘마, 삶은 계란 한개. 파 등등 아와(거품)밑에 감춰진 재료들이 잔뜩 들어 잇습니다.
면의 양도 많습니다. 런치식사는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맛있고 배불러요.
주차장엔 주인이 점심먹으러 간사이 차를 지키는(?) 견공이 귀엽습니다.
이전에 라멘집은 2012년 12월에 방문한 에히메현 최고의 인기 No.1 의 시오라멘집 료화엿습니다.
http://blog.daum.net/ketikim/418
없어진 것은 아쉽지만 아와라멘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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