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노량진수산시장

케이티웨이 2015. 3. 10. 13:49
728x90

절친들과 신년단배식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노량진 수산시장.

 

 

 

 

저녁시간이라 한창 손님들로 북적일 때입니다.

 

 

 

 

 

 

 

 

 

 

 

 

 

 

 

 

 

 

 

 

시장에서 횟감을 사서 식당에 가면 한상차려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방어...

 

 

 

 

 

 

 

 

 

 

 

 

 

이집에 미리 예약을 해서 회한사라준비를 햇습니다. 그런데 자꾸 다른 생선에 눈이갑니다.

 

 

 

 

 

 

 

 

 

 

준비한 회... 방어외에도 광어, 연어가 함께 있네요. 모듬횝니다.

 

 

 

 

 

 

 

 

 

2차는 근처 맥주집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장대표와 이사장.  적당히 취기가 올랐네요.

 

 

 

 

그 옛날 팽팽하던 동안이 언젠가 잔주름이 .... 세월을 막을 순 없나 봅니다.

 

 

 

 

스트레스 없이 산다더니 흰머리가 많이 늘었네요.

 

 

 

 

 

함께 자리한 후배는 나보다 선배같습니다.

 

 

 

 

 

 

 

 

 

 

 

 

 

만나면 항상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같이 늙어가네요.

 

 

728x90

'나의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년동기모임   (0) 2015.04.09
마장동축산물시장  (0) 2015.03.24
블로그챠트에 등록한 날   (0) 2015.03.10
오사카 난바  (0) 2014.12.05
10월의 레인보우힐스 정례회  (0)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