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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오사카 출장, 연말을 맞아 고객사인사차 1박2일로 찾앗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아침 8시50분 비행기로 출발합니다. 오늘아침 기온은 영하 6도, 체감온도는 영하 14도랍니다.
무사히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난바로 향합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자투리 시간이 남아 슈센지주변을 돌아 봅니다.
항상 화가 많이 나있네요.
슈센지요코초
한 때 거래처랑 자주 들러 접대 받던 곳,,, 이세에비가 맛있엇던 기억이.
내친 김에 도돈보리까지 산책을
오사카에서 소문난 파블로치즈케익도 하나 사서 집으로 갑니다.
도착해서 열어보니 한쪽으로 쏠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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