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외국음식

중국 우한 마라상궈

케이티웨이 2014. 11. 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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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요리 ,,, 호북성의 향토요리를 먹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하지만 우한은 여러지방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특별히 우한요리라고 할 것없이 모두 다 잇다고 합니다.  맵고 짜고,,,, 아마도 더운지역이라서 맵고 짠 음식이 만히 먹거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천요리처럼

아무튼 오늘은 매운 것이 먹고 싶어서 마라상궈를 찾아 물러 물어 찾아갓습니다.  

 

 

 

 

커다란 쇼핑센타의 식당가입니다.

 

 

 

 

삼천마라풍,,, 분위기에서 매운 맛이 풍깁니다.

 

 

 

실내도 붉은 색으로...

 

 

 

 

레스토랑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해줍니다.

 

 

 

 

 

우선 맥주를 한잔하고...

 

 

 

 

 

샐러드와 돼지고기(?) 볶음.

 

 

 

 

 

마파두부.

 

 

 

 

 

 

맛잇습니다.  중국에서는 서민음식이라그런지 고급레스토랑에서는 아예 메뉴에 없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만난 것 같습니다. 초피가 잔 뜩 들어가 칼칼하면서 혀가 마비되는 듯한 매운 맛이 중독성잇습니다. 밥한공기가 뚝딱입니다.

 

 

 

 

 

이요리도 보기보다 매콤합니다.

 

 

 

 

 

 

 

 

 

흰쌀밥에 마파두부를 얹져서 비벼 먹으면 그만입니다.

 

 

 

 

 

아스파가거스 볶음.  고추마늘은 짜고 맵고...

 

 

 

 

 

 

 

 

 

가지볶음, 맛잇습니다.

 

 

 

 

 

 

 

 

 

 

 

마라상궈를 먹으러 왓는데 이 식당은 마라상궈는 없고 마라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랍니다.

어쩐지 모든 요리가 매워...

 

할 수 없이 닭고기를 넣은 마라요리주문...헉 여러가지 고추가 장난아니게 들어 잇습니다.,

 

 

 

 

닭고기도 날개쪽 같은 부위만 넣어 튀겨 넣엇습니다.

 

 

 

 

 

 

 

 

 

 

 

 

매운 맛에 땀을 흘리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마파두부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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