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맛집 야끼도리 고미도리

저녁을 포식하고 호텔로 들어가자니 조금 아쉬운 저녁입니다.

이마바리의 유명한 야끼도리집 고미도리에서 생맥주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야끼도리 모듬..

 

80세를 바라보는 주인장... 몸이 아파 얼마전까지 2년정도 휴업을 하다 다시 오픈하엿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니 얼굴 닮은 딸도 일하고 있고 아마도 가족이 모두 합심하여 오픈을 도와주고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철판에 구워먹는 이마바리의 야끼도리... 꼬치에 끼워 구워지는 걸 기다리지 못하는 성급함이

이마바리의 야끼도리 탄생의 유래라는데   정말일까요?

 

 

 

 

 

 

 

 

가라아게 같이 생긴 것이 이마바리의 명물 센잔키랍니다.

 

 

 

일반적인 카라아게와 크게 맛이 다르지 않은데????

 

 

 

 

 

 

 

 

 

 

 

 

 

 

 

 

 

싸고 맛있는 꼬치구이로 유명한 고미도리,,,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건물외관도 찍어 올려야 겠네요. 오늘은 술이 취해 깜박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