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맛집 도요테이 함바그스테이크 정식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에서 내리자마자 붙어있는 다카시마야백화점의 식당가에 위치한 함바그맛집 도요테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맞은 편에는 나나와소바집이 잇습니다. 역시 유명백화점에는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군요.

 

 

 

 

 

 

 

 

 

도요테이의 쇼룸.  토마토가 시선을 끕니다.

 

 

 

 

 

 

메이지 30년이라,,, 1897년에 창업햇답니다. 백년기업.  양식레스토랑의 역사와 전통..

 

 

 

 

 

점심메뉴판입니다.

 

 

 

 

 

 

 

 

 

도요테이의 간판,   함바그스테이크 정식

 

 

 

 

 

 

 

 

 

 

 

토마토. 

 

 

 

 

 

 

 

 

 

 

 

 

 

 

 

 

 

토마토 껍질을 벗겨 차게 나옵니다. 바닥에는 참치와 양파를 넣은 소스를 깔고 토마토 위에는 시저사라다소스를 뿌려내옵니다.

 

 

 

 

신선한  토마토를  크기가  고르게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드디어 함바그스테이크 등장 ,  알미늄호일에 싸여져 있습니다.

 

 

 

 

 

 

 

 

 

 

 

 

 

 

 

 

 

 

 

 

함바그위에는 사태살인가 부드럽고 조그만 고기 두점이 올려져 잇습니다.

 

 

 

 

잘익혀 나온 감자와 버터.

 

 

 

 

 

부드러운 함바그위에는 데미그라소스가 넉넉히 뿌려져 잇습니다.

 

 

 

 

 

고기의 누린내도 잘잡아 먹기 편합니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맛은 아니군요.   너부 기대가 컷나요.

데미그라소스가 너무 진하여 고기의 고소한 맛을 음미하기가 여렵습니다.

잘하는 함바그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비교하여 잘한다 할 수없지만 평타수준입니다.  

 

 

 

 

 

 

 

 

 

 

백년이상 이어져 내려온 일본의 양식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는 옛날식 함바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