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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도미인 프레미엄호텔에서 하루 밤을 편하게 쉰 후 아침을 먹고 반나절 관광길에 나섯습니다.
조식에 시모노세키의 명물인 복의 여러가지 요리가 제공됩니다. 이것도 2월말까지 기간 한정이 있더군요.
쫄복(?) 구이.. 쫄깃합니다.
밥위에 낫토와 계란 후라이를 올려 쓱쓱 비벼 먹습니다.
쫄복 튀김도 고소합니다.
오전에는 호텔에서 시모노세키역까지 송영버스를 운행하고 있기에 편하게 역으로 ...
역에 와서 어젯밤 반겨준 한글간판을 다시 돌아 봤습니다.
시모노세키는 부산과 자매도시를 맺어 부산분이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뒤로 그린몰상점가라하여 한국식품및 음식점,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합니다.
산덴버스안내소에서 가라토시장왕복버스표를 구매합니다.
카라토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옛건물... 그 옛날 시모노세키영국영사관 건물입니다.
멀리 카라토시장도 보입니다.
왼쪽은 옛날 시모노세키남부쵸우체국(1900년건축), 오른쪽은 아키타상회건물(1915년준공) 현재는 관광정보센타로 사용한답니다.
시모노세키의 상징인 복어를 수도,하수도 뚜껑에 까지 사용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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