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토 수산시장

버스를 타고 카라토정류장에 내리면 길건너 카라토시장이 보입니다.

 

주변 산책을 마치고 조금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자 들럿습니다.

 

 

바로 옆이 바다라서 몇몇 낙시꾼들은  낚시를 하는 등 주말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입니다.

 

 

 

 

 

 

 

 

 

 

 

수산시장안으로 들어갑니다. 멀러서 온 듯 큰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관광객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먹을 것을 사가지고 삼삼오오 여기저기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새벽경매가 끝나고 아침부터 점심까지 가게문을 열어 싸고 신선한 생선회를 팔기에 손님들로 넘쳐납니다.

 

 

 

 

 

 

수산시장의 활기가 느껴지시나요?

 

 

 

 

 

 

 

 

 

 

 

 

 

 

 

 

 

 

 

 

 

 

 

 

 

 

 

 

 

 

 

 

 

 

 

 

 

 

고래고기 베이컨과 오징어, 참치의오오도로(대뱃살)스시와 해물동을 사가지고 2층에 자리를 잡앗습니다.

 

 

 

 

 

2층에서 활기찬 시장분위기를 즐기며 지나가는 나그네도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고래고기의 베이컨입니다.

 

 

 

 

 

 

고래고기... 고래고기회 ... 종류도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