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년 기타큐슈 출장길에서

케이티웨이 2014. 2. 20. 11:34
728x90

2014년 2월 고에몬의 우수사원 연수차 고쿠라를 다녀왓습니다.

 

고쿠라에 가기 전에 시간을 내서 역사의 현장 시모노세키도 잠시 들렀지요.

 

이마바리에서 고속버스로 후쿠야마에 와 JR을 이용하여 후쿠야마 - 모지코 - 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어느덧 깜깜해졌습니다.

 

 

 

일단은 개찰구를 빠져나와 관광안내소를 찾아 관광가이드북을 구햇습니다. 지도가 필요하지요.

 

 

2층 고가도로로 올라오면 조명이 멋지게 비추고 있는 건물이 시선을 끕니다. 고풍스러운 호텔?

 

 

 

한 쪽에는 시모노세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환영한다는 한글이 보입니다. 왠지 반갑습니다.

 

 

기타규슈최대규모의 쇼핑센타인 SEA MALL .

 

 

 

 

 

오늘이 마침 보름날이라 달도 크고 환하게... 가이쿄유메타위도 멋진 조명으로 돋보입니다.

 

 

 

 

 

 

 

 

 

 

 

 

 

 

 

 

 

 

오늘 하룻밤 나그네를 재워줄 DORMY INN PREMIUM  SHIMONOSEKI HOTEL 입니다.

 

 

 

 

 

 

 

 

 

 

시모노세키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잇습니다. 

 옥상에 천연온천 시설이 있다는 말에 혹하여 묵기로 햇지요.

 

 

 

 

 

 

 

 

 

 

 

 

방을 정하고 나서 우선 피곤한 몸을 위하여 온천하려 갑니다. 칸몬노유 라는 팻말이...

 

 

 

입구근처에 목욕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있네요.

 

 

 

 

 

 

 

 

 

 

 

귀중품을 보관하는 곳도 있고...

 

 

 

작지만 노천온천도  있어 온천욕을 즐기고 나서 1층으로 내려오면 식당에서 출출한 방랑자들을 위해

 야식으로 따끈한 소바를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 제목도 한 밤을 울리는 소바라...

 

 

여기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소바를 준비하고 호명합니다. 

 

 

 

 

 

 

 

 

 

 

서비스라고 대충하는 소바가 아닙니다. 소바라고 하지만 라면 같은 맛,  야식으로는 최곱니다.

 

 

 

 

 

 

 

 

 

 

 

 

 

 

잘 먹었습니다. 

 

 

728x90

'나의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타규슈지역의 호시노커피 견학  (0) 2014.02.21
기타큐슈 고에몬 방문기  (0) 2014.02.21
좋은 인연 만들기   (0) 2014.02.11
추억여행  (0) 2013.12.23
사무실 이전 가락동시대  (0)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