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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의 휴식을 갖고자 갑자기 찾아온 주문진.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에 도착.
블루힐에서도 소개하는 주문진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이쯤에서 서서히 배가 불러 옵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 있어 손이 갑니다.
회를 손님이 원하는 두께로 썰어 줍니다. 회가 나오기 전에 물어보더군요.
하긴 사람취향에 따라 너무 두꺼워도 싫어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회가 정말 꼬들꼬들하니 입에 착 감깁니다.
하지만 배가 불러 조금 먹다가 포장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숙소에가서 맥주안주하려고...
매운탕에 식사까지 마무리를 확실하게 ... 공기밥이 맛있었습니다. 바로 한듯 따끈따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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