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설악 딸기모찌

1박2일의 속초여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다녀 왓습니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 해수욕장방향으로 사거리를 건너면 바로 설악 딸기모찌가게가 있습니다. 컴포즈커피옆집입니다 

 

 

 

우연히 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발견한 딸기모찌집입니다. 일본에서 먹어 본 딸기모찌와 똑같은 모찌를  보고 반가웠습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

테이블도 있어서 매장에서 차와 함께 먹을 수도 잇습니다 .

 

 

 

 

 

 

 

딸기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있네요. 

 

 

 

 

 

토끼모양의 빨간색 비닐포장지가 귀엽습니다 .

 

 

 

 

 

 

딸기모찌의 종류는 내용물에 따라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잇습니다 

기본적으로 찹쌀떡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러운 모찌입니다.  5개이상이면  박스포장도 된답니다. 

구매는 한쪽켠에 있는 키오스크로 결제하게 되어 있습니다 

 

 

 

 

 

 

 

 

 

 

 

 

살악 딸기모찌를 만드는 장인은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여러곳에서 수련을 하여 달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과자전문학교를 수료하고 쫄깃하고 굳지 않는 딸기모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속초해수욕장 가는 길 모르고 들어 왔지만 알고보니 여러 방송에서 취재가 잇던 유명한 집이 었네요. 

 

 

 

 

 

 

 

 

 

첫날 인기메뉴중 하나인 백앙금 딸기모찌를 하나 사서 매장에서 맛을 보았습니다 ,  맛있으면 다음날 서울 올라갈 때 선물용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많이 달지 않는 백앙금과 제법크고 달달한 딸기가 입안에 들어가니 부드럽고 쫀득한 찹쌀떡이 맛잇습니다,  일본에서 먹던 딸기 모찌와 같은 맛입니다. 

 

 

 

 

 

생각치 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일본 긴자 아케보노에서 먹었던 딸기모찌와 같은 맛입니다 .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선물용으로 박스포장을 하여 왓습니다 

 

 

 

 

 

 

 

딸기 모찌 달인 이재삼 장인의 집입니다 .

 

 

 

 

 

 

포장용박스와 꽁꽁얼린 생수 한병을 같이 넣어 주어서 집에 까지 신선하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흑임자 딸기모찌입니다 .

 

 

 

 

 

 

흑임자의고소함이 딸기와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쫀득함이 살아있는 딸기 모찌였습니다 

 

 

 

 

맛있게 먹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