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출여행의 목적지는 속초입니다. 뚜벅이 여행으로 버스를 타고 가까운 해변에서 일출을 보기 쉬운 곳을 찾다보니 속초가 좋아 보엿습니다. 아고다에서 비지니스호텔수준의 가성비 좋은 호텔을 고르다보니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을 예약하게 되엇습니다 .
마리나베이 속초호텔은 청초호 베스트호텔이 함께 있는 건물입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건물 외관입니다.
1층에 GS25편의점이 있어서 편리 했습니다
호텔로비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 있네요.
엘리베이터 입구입니다 .
지하1층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이용하지 않앗습니다
7층 객실 복도입니다 .
7층이 최고층이기에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으로 갈 수 잇습니다 .옥상에서 설악산 쪽과 청초호, 바다쪽을 모두 관망할 수 있습니다
청초호 방향입니다
속초해수욕장 방향입니다
청초호
7층 더블베드 스탠다드 객실 입니다 . 콘도처럼 세탁기와 인덕션이 있지만 인덕션은 사용못합니다
샤워시설입니다. 분리형샤워기와 고정형 두가지가 같이 있습니다
반식욕을 할 수 잇는 조그만 욕조가 잇어서 아침저녁 잘 사용하였습니다 . 별도로 있는 수전에서 지하에서 끌어온 해수로 해수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싱크대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 콘도스타일이어서 커다란 냉장고와 냉동고가 빌트인으로 되어 있으며 생수 2병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담한 침대와 텔레비젼이 있습니다 . 슬리퍼와 잠옷은 별도 로 없지만 실내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잇습니다.
창밖 전망은 별거 없지만 더블베드는 혼자쓰기에 충분히 쾌적하였고 주변이 조용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마트, 다이소가 있으며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해수욕장도 걸어서 갈 수 잇는 거리에 있으며 식사를 할 수 잇는 삭당들도 주변에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솔로여행에 최적의 호텔이었습니다
건물외곽에 조형믈이 있는 데 무슨 열매인지 모르겟습니다
1박2일 속초여행에 마리나베이 속초 호텔에서 잘 보냈습니다 . 자동차를 가지고 여러번 속초를 왔었지만 걸어서 온 것은 처음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 보이지 않던 것이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것이 또 하나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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