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에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베트남에 다녀온지 두달이 지나니 베트남에서 맛있게 먹었던 쌀국수가 생각나네요.
오늘 점심에는 얼마전 지나던 길에 보인 쌀국수집을 찾아 갔습니다. 강남쌀국수 가락점입니다 . 체인점인 모양입니다.
불닭쌀국수를 보니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 취향을 잘 맞춘듯 합니다
강남 쌀국수 ... 상호로 보아 베트남정통이라기 보다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쌀국수가 아닐까 추정됩니다
테이블한쪽에는 베트남전통의 소스가 놓여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메뉴선택과 결제가 가능합니다.
셀프바에서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치, 단무지, 양파초절임을 가져 왓습니다
쌀국수면 150g과 숙수 150g을 사용한답니다 .
셀프바입니다
셀프바에 고수도 있엇습니다 . 베트남, 동남아요리에 고수가 빠지면 허전하지요.
커피도 무료로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고수를 한접시 가져 왓습니다 .
오리지날 소고기쌀국수를 주문한다고 하는게 불고기 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 토핑으로 올려진 고기가 달달한 소불고기입니다.
고수도 함께 넣어 먹습니다.
얇은 쌀국수면이 맛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미니반쎄오 입니다 .. 모양은 비슷한데 역시 오리지날과는 맛 차이가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냐벱레스토랑 의반쎄오 입니다
다낭 그랜드브리오 호텔 아시안식당의 미니 반쎄오 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더 가서 실컷 베트남요리를 먹고 싶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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