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망고 스티키라이스 mango stickyrice

태국은 맛의 천국임에 틀림 없습니다.  동남아국가에서 어디서나 열대과일이 풍부하고 다양하게 있지만, 망고는 그중 인기있는 과실중 하나입니다. 방콕에서 저녁을 먹고 태국맛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조금 출출한 듯하여 길가에  과일파는 노점상좌판에서 발견한 망고찹쌀밥... 망고와 찹쌀밥, 코코넛연유가 같이 들어 잇습니다 . 가격은 60밧(2,500원정도)입니다. 

 

 

 

 

 

 

방콕 코리안타운 근처 길거리에 있는 과일노점상입니다 . 망고만 들어 있는 포장도 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망고밥을 열어 보았습니다 

 

 

 

 

잘익은 망고와 코코넛연유를 따로 비닐에 담아 주엇네요..   망고 한개를 먹기 좋게 썰어 넣은 듯 합니다 

 

 

 

코코넛연유를 찹쌀밥에 살짝 뿌려 먹으니 쫀득하고 달달한 밥이 맛잇습니다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망고 스티키라이스를 하나 사서 호텔에서 또 야식을 먹었습니다 .. 중독성 있습니다 .. 태국의 길거리간식으로 뿐만 아니라  도시락 같은 주식으로도 괜찮은 음식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찹쌀밥과 같이 조금 더 딱딱한 식감의 노란색 쌀알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코코넛 연유는 작은 비빌봉지에 고무줄로 야무지게 묶어 놓았네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코코넛연유를 찹쌀밥에 살짝 뿌려 먹으니 맛잇습니다 

 

 

 

 

 

수상시장방문시 수상시장에서 구매한 다른모양의  망고 스티키라이스입니다.  찹쌀밥을 빨강, 파랑, 노랑색으로 물들여 놓앗습니다. 마치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 충분합니다 

 

 

 

 

방콕에서 처음 먹어보는 망고찹쌀밥에 푹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