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오키나와 양식레스토랑 비스트로 프라도 다-치-(Bistro Plat do Ta-Chi-)

케이티웨이 2023. 4.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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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오키나와여행을 계획하면서 특별한 점심을 생각하다가 공항에서 하마히가시마섬으로 가는 국도변에 양식레스토랑을 발견하였습니다. 구글 평점도 괜찮고 아마도 작은 마을에 인기있는 양식레스토랑으로 상상되었습니다. 

아무튼 렌트카를 달려서 구글지도를 참고하며 30분정도 가니 근처라고 알려주는데 막상 레스토랑간판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아 주변을 10여분 맴돌며 찾앗습니다. 오키나와은행사잇길을 잘 찾아 들어가야 주차가능한 공간이 나옵니다. 

 

오늘의 고기요리

 

 

외부간판도 서양식으로 조그맣게 달려 있습니다. 

 

 

 

 

 

입구 

 

 

 

 

 

양식풍 소요리집 ... 

 

 

 

 

 

1994년부터 시작했으니 29년이 넘었네요. 

 

 

 

 

 

점심에는 생선요리코스와  고기요리코스로 되어 잇습니다. 

빵이나 라이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후에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12시반쯤 들어 갔는데 대부분 테이블이 차있어서 입구쪽 가까운 테이블로 안내되었습니다. 

앞손님들의 요리가 진행중이라서 약15분정도 기다릴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서빙이 되엇습니다. 

미네스트로네 스프 

 

 

 

 

다양한 야채와 잘게 잘린  스파게티도 들어 있습니다. 

 

 

 

 

상추샐러드 

 

 

 

 

따뜻한 빵 

 

 

 

 

 

 

 

테이블 한켠에 장식

 

 

 

 

 

 

오늘의 육류요리.... 아마도 닭고기인듯합니다. 

 

 

 

 

 

오키나와명물인 여주튀김과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나왓습니다. 

브록콜리, 무우, 방울토마토...단호박, 오쿠라.... 가지.... 

 

 

 

 

 

 

오늘의 생선은 오카나와에서 잡히는 생선인듯 합니다. 이름을 말해주었는데 처음 듣는 생선이름.... 잊어버렸어요. 

 

 

 

 

 

 

 

 

 

라이스... 일본은 밥이 대부분 찰져서 먹기 편합니다.  

 

 

 

 

 

 

맛있습니다.   소소한 행복... 집 찾느라 잠시 고생했지만 잘왔네요. 

 

 

 

 

 

식사를 마친후 디저트가 나왓습니다. 

 

 

 

 

 

초콜렛케익과 파인애플, 팥앙금아이스크림과 애플민트로 ....

 

 

 

 

 

 

나올때는 뒷쪽 정원 주차장으로 나왓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나의 발이 되어준 스즈키 경차 렌트카 스파시아 

 

 

 

 

 

 

 

 

 

 

 

 

 

맛있게 먹고 여정을 다시 시작햇습니다. 

언제 또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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