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방문하는 도쿄출장에 숙소로 정한 로와지르호텔 시나가와 시사이드 ... 시나가와시사이드역 바로 앞에 잇엇습니다. 아오모노요코초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비지니스호텔이며, 바닷가 컨터이네부두가 바로 앞에 보이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16층에 호텔 프런트가 있습니다.
창밖풍경
바로 앞으로 바다와 컨테이너 부두가 보입니다.
라운지에 복을 부른다는 마네끼네꼬
20층 룸에서 보이는 풍경
트윈룸을 혼자사용하니 침대도 널찍하고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 일찍 예약하여 가성비좋은 가격( 조식포함 11,000엔/일) 으로 잘한 선택이엇습니다. 욕조도 있고...
16층 로비 프런트 반대쪽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2박하는 동안 두끼 아침을 해결해준 티켓입니다.
부페식레스토랑에서 첫날 먹은 아침식사
부페에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일본스타일의 조식메뉴가 적당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도 있는 혼밥 테이블
둘쨋날도 비슷한 구성의 아침식사... 카레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쿄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시내와 교통편은 약간 불편했으나 바로 근처에 이온스타일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지하식품코너에서 이것저것 사다 먹을 수도 있어 편리햇습니다. 또하나 호텔 바로 앞에 하네다공항 리무진정류장이 있어서 시간만 잘 맞으면 너무 편리한 호텔이엇습니다. 처음에 호텔로 갈때는 아오모노요코쵸역에서 내려 걸어서 호텔로 갔지만, 돌아올 때에는 딱 좋은 시간대가 있어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아주 편하게 하네다공항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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