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7월의 레인보우힐스

케이티웨이 2022. 7.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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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낮기온이 32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라운딩을 하겠다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번개라운딩으로 이른 아침시간에 동코스에 오르니 생각보다 하늘이 흐리고 바람도 간간히 불어서 괜찮앗습니다. 

 

 

 

 

 

후반 남코스는 중반에 해가 나고 더위도 올라와 조금 힘들었지만 기분좋은 땀을 흘리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를 나와서 오른쪽 서울해장국에서 선지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으나 주변에 축사가 있는지 냄새가 심하여 맛있게 먹고나오면 기분이 상하여 안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담백한 육수가 특징입니다. 

 

 

 

 

 

 

 

 

 

청양고추 다대기 

 

 

 

 

 

 

 

 

양과 선지가 콩나물과 같이 시원한 육수에 깔끔한 해장국입니다. 

 

 

 

 

점심은 레인보우힐스 클럽하우스에서 먹었습니다.  여름한정메뉴인 갑오징어물회.... 기대했지만 기대이하로 살망입니다. 

 

 

 

 

 

클럽하우스 천정 

 

 

 

 

 

갑오징어 물회 

 

 

 

 

 

 

 

 

 

살얼음회육수 

아마도 과일을 넣어 과일향도 납니다. 

 

 

 

 

 

갑오징어는 정말 조금 들어 있습니다. 

 

 

 

 

 

안에 소면이 들어 있네요.   매콤한 맛이 강하여 새콤달콤함은 별로... 

 

 

 

 

 

 

옆자리에서 장어덥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장어 한쪽을 얻어 먹었습니다  ... 불향은 안나지만 부드럽고 맛있네요. 

 

 

 

 

한여름 레인보우힐스에서 좋은 분들과 체력단련을 하고 왓습니다. 

 

 

동코스9번홀 

 

 

남코스1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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