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단체모임이 어려워진지 2년반만에 30여명이 여름 복달임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오비모임이지만 수십년간 모임이 지탱할 수 있게 솔선하시고 물심양면으로 힘을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락시장 가락몰3층 소정식당에서 현지에서 올라온 민어회와 병어회잔치가 벌어 졌습니다 ...
민어회와 부레
평상시 먹기 힌든 병어회
신안에서 새벽에 올라온 민어 9.8키로
사시미칼질도 정성스러움이 묻어 납니다.
민어 껍질
식감이 쫄깃한 부레... 고무씹는 맛이라고 호불호가 있지만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꼭꼭 씹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회식에 참이슬 단짝이 빠질 수 없지요.
오비모임
원로분들 테이블
병어회쌈
민어전 ... 전중에 제일 맛있다는 민어전입니다. 고소함이 먹어본 사람만 압니다.
민어지리탕
회장니께서 한말씀하시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시고
총무님의 사회
이자리를 만들어 주신 신사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
민어회를 넣고 민어회덥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그릇 뚝딱... 회덮밥에 민어라는 사치도 부려봤습니다. 맛이 좋아 인기도 좋았습니다
단체 항공샷
모임의 단골양념집 소정식당
2차는 지하 1층 맥주집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다들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다시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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