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초당 茶山草堂

강진에는 다산 정 약용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다산초당이 있습니다. 정약용이 기거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입니다.

여기 안내푯말부터 600미터정도 올라야 합니다.

입구에 매점겸 윤동환 전 강진군수의 강의실이 잇습니다.

검소하고 기록을 중시하였던 다산 정약용의 손길이 남아 잇는 곳입니다.

올라오면서 땀을 비오듯 흘렷지만 운치있는 풍경에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연못에 황소개구리

내려와 전 강진군수의 강의를 10여분들으니 다산 정약용선생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날이 더워 다산기념관까지 돌아보기엔 힘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옥수수는 무럭무럭

차를 돌려 완도로....

완도가는 길 가고싶은 가우도... 흔들다리에도 가봅니다. 차로 건너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바닷가 낙시좌대도 있습니다.

바다위를 걷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