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 하기전에 시간여유가 있어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다녀 왓습니다.

완도에서 다리하나 건너면 신지도 입니다.  15분소요...

피서철인 7월말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해수욕장입니다.

모래도 곱고 수심도 깊지 않아 가족들이 해수욕하긴 그만입니다.

모처럼  왔으니 준비해간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합니다. 바닷물에 들어가 수영을 한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납니다.

바닷물이 짜다는 걸 오랜만에 실감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