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 기꾸도리

이마바리에서 새로운 맛집을 찾아... 저녁에 야끼도리전문점 기쿠도리를 처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쯔쿠네

이마바리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기억되는 데 실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입니다.

사시미부터

사슴살

정말 신선한 닭고기가 아니면 회로 먹지 못하며 먹는 부위도 가슴살이 가장 맛있다합니다.

이마바리식 철판에 구운 야키도리.. 닭껍질  

꼬치에 대파가 들어가면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간

프아그라같은 맛입니다.

대파구이

닭고기살과 연골을 함께 다져서 만든 츠꾸네

 

방울토마토구이 . 토마토를 구우니 단맛이 더욱 우러납니다.

베이컨시소말이

시치미를 팍팍 뿌려서 ...매콤하게

맛있는 집이 분명한데 일찍 자리잡은 젊은이들 한팀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옆사람과 대화가 안되니 조금

짜증이 나네요. 맛있는 음식은 조용히 음미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후다닥 마무리하고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모츠나베로 유명한 쯔보기치

조용한 곳을 찾아 왔건만 여기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이절임

두부모듬

홋케(이면수)구이

새우마요네즈

배도 부르고 마무리는 오차즈케로...

야키도리집에서 이자카야로 .... 저녁을 오래먹은 날로 기억되겠네요.